
선물받은건 궁금해서 당장 발라봐야함. 교환같은건 생각조차 안하는 인간이라..
Luxembourg는 살짝 바르는데도 색이 완전 진하게 나와서 보니 이건 새틴립펜슬이네? 벨벳매트립펜슬과는 사뭇 다르구만.
드래곤걸보다 좀 더 스칼렛에 가까운 색이랄까. 완전 새빨갛게 바를수 있어서 기분전환할때 딱일듯.


블랙프라이데이며 사이버먼데이며 뭔 소용이래.
지를게 없어도 너무 없다 -_-
저 코트 사려고 11월 초부터 찍어놨었는데 세일 할 기미도 없고. 나중에 시즌오프할때 사이즈 남아있으면 사고 아님 말고.
지난주 내내 패딩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날씨가 또 따뜻해져서 방심하고있음ㅋㅋ
당분간 따뜻할것 같으니 좀 더 버티자.